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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김조한
웃음이 표정이 부를수 없게된 이름이
차례대로 생각나 또 멈칫하게 하죠.
불러도 말해도 너만은 들리지않나봐
쉬지않고 내맘이 한 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온 여기온 너없는 자리에 다가온
이사람을 보기가 왜이리 미안하니
바랬니 읽었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니
좋은사람 만나란 니말처럼 됐으니
나 어떻게 해야해 나만을 바라보는 이사람 난
담아둘 자리가 없는데
자꾸 그 얼굴에 니가 겹쳐와
두눈을 감으면 또 눈물이잖아
*누군가 사랑은 사랑이 잊게해 준다는말도
거짓말인가바
이런 슬픔이 슬픔을 위로해준다는말도
딴세상 얘기인가봐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나봐
내안의 자리를 바꿔 두는일*
그만 날 두고 가세요
그렇게 주기만 하는 사랑 하지 마요
그만 날 잊어가세요.
그자리 비켜줄수 없는가봐요
*반복*
내안에 두 사람 함께 두는 일
웃음이 표정이 부를수 없게된 이름이
차례대로 생각나 또 멈칫하게 하죠.
불러도 말해도 너만은 들리지않나봐
쉬지않고 내맘이 한 말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온 여기온 너없는 자리에 다가온
이사람을 보기가 왜이리 미안하니
바랬니 읽었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니
좋은사람 만나란 니말처럼 됐으니
나 어떻게 해야해 나만을 바라보는 이사람 난
담아둘 자리가 없는데
자꾸 그 얼굴에 니가 겹쳐와
두눈을 감으면 또 눈물이잖아
*누군가 사랑은 사랑이 잊게해 준다는말도
거짓말인가바
이런 슬픔이 슬픔을 위로해준다는말도
딴세상 얘기인가봐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나봐
내안의 자리를 바꿔 두는일*
그만 날 두고 가세요
그렇게 주기만 하는 사랑 하지 마요
그만 날 잊어가세요.
그자리 비켜줄수 없는가봐요
*반복*
내안에 두 사람 함께 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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