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首歌韩语歌开头‘’伊桑哈给多……‘’是女声的,后面好像还有一段男声rap,忘了歌名是啥了
iu李知恩、G-Dragon权志龙——《팔레트—调色盘》
歌词
이상하게도
真的好奇怪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最近我就是喜欢简简单单
하긴
说起来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我还是喜欢肯妮·贝尔的音乐【注:肯妮·贝尔,英国新灵魂音乐歌手】
Hot pink보다
比起艳粉色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我更喜欢深紫色
또 뭐더라
还有什么来着
단추 있는 pajamas lipstick
带扣子的睡衣 口红
좀 짓궂은 장난들
有些顽皮的笑话
I like it I'm twenty five
我喜欢 我二十五岁
날 좋아하는 거 알아
我知道你们喜欢我
I got this I'm truly fine
我明白了 我真的很好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现在好像有些了解自己了
긴 머리보다
比起长发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我喜欢剪得整齐的短发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可说起来我在唱“好日子”的时候【注:10年《好日子》时期为长发】
참 예뻤더라
还真是漂亮
오 왜 그럴까
噢 怎么会那样呢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我喜欢有点土气的东西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比图画还要填得满满的调色板 日记
잠들었던 시간들
曾睡着的那些时间
I like it I'm twenty five
我喜欢 我二十五岁
날 미워하는 거 알아
我知道你们讨厌我
I got this I'm truly fine
我明白了 我真的很好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现在好像有些了解自己了
어려서 모든 게 어려워
因为年轻 一切都很难
잔소리에 매 서러워
唠叨声让我特别伤心
꾸중만 듣던 철부지 애
老是挨骂的不懂事的娃
겨우 스무고개 넘어
总算过了二十大关
기쁨도 잠시 어머
开心也是一时的 天呐
아프니까 웬 청춘이래
说什么因为痛所以叫青春【注:《因为痛,所以叫青春》为韩国作家金兰都的青春励志随笔】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知恩啊 哥哥我呀
지금 막 서른인데
现在刚好三十岁
나는 절대로 아니야
我绝对还不是
근데 막 어른이 돼
可才刚变成大人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还差得老远呢
너보다 다섯 살 밖에 안 먹었는데
我比你不过大个五岁
스물 위 서른 아래 고맘때 right there
二十以上三十以下 到那时 就在那
애도 어른도 아닌
既非小孩也非大人的
나이 때 그저 나일 때
年纪 也就是我的这个时候
가장 찬란하게 빛이 나
会散发最灿烂的光芒
어둠이 드리워질 때도 겁내지 마
到了夜幕降临时也别害怕
너무 아름다워서 꽃잎 활짝 펴서
因为你太美丽 因为花瓣会满开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 you
而永远受到厚爱的孩子 就是你【注:此处아이 you谐音아이유(IU)】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调色板 日记 曾睡着的那些时间
I like it I'm twenty five
我喜欢 我二十五岁
날 좋아하는 거 알아
我知道你们喜欢我
I got this I'm truly fine
我明白了 我真的很好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现在好像有些了解自己了
아직 할 말이 많아
要说的话还有很多
I like it I'm twenty five
我喜欢 我二十五岁
날 미워하는 거 알아
我知道你们讨厌我
I got this I've truly found
我明白了 我真的已找到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날
现在好像有些了解自己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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