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于中国饮食和韩国饮食的异同点 写一篇短文用韩文写
小妹妹我急用!!!!!!!下周要发表,目的就是让韩国人多了解我们中国饮食文化。不要用电脑翻译的~~~请各位韩语达人,多多来帮忙~!有加分~!!我要韩语~~!!!!谢谢,要...
小妹妹我急用!!!!!!!下周要发表,目的就是让韩国人多了解我们中国饮食文化。不要用电脑翻译的~~~请各位韩语达人,多多来帮忙~!有加分~!!
我要韩语~~!!!!谢谢,要介绍中国料理的~ 展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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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因气候和风土适合发展农业, 早在新石器时代之后就开始了杂粮的种植,进而普及了水稻的种植。 此后, 谷物成为韩国饮食文化的中心, 并在三国时代后期形成了以饭、菜分主 、副食的韩国固有家常饭菜。以后发展了饭、粥、糕饼、面条、饺子、片儿汤、酒等谷物饮食, 也带来了用黄豆做成酱引子后,再做成黄酱之发酵饮食的发展。不仅是栽培的蔬菜,在山野中自 生自长的野菜也种类繁多,皆可用来做成凉拌菜、饭团、素菜、泡菜等,随季节有变化地点缀餐桌。
历来, 在药食同原的食观念下,生姜、桂皮、艾蒿、五味子、枸杞子、沙参、桔梗、木瓜、石榴、柚子、人参等药材广泛用于饮食的烹调上。 有参鸡汤、艾糕、沙参、凉拌菜等各种食物,也有生姜茶、人参茶、木瓜茶、柚子茶、枸杞子茶决明子茶、茶等多种饮料。 调料和香料在韩国也称为药念。一直认为葱、蒜、生姜、辣椒、香油、芝麻有着药性。 韩国人的曰常食以米饭为主食,再配上几样菜。主食主要是大米饭和混合小米、大麦、 大豆、小豆等杂谷而做的杂谷饭。
副食主要是汤、酱汤、泡菜、酱类,还有用肉、平鱼、蔬菜、 海藻做的食物。 这种吃法不仅能均匀摄取各种食物,也能达到均衡营养的目的。
主食有饭、粥、面条、饺子、年糕汤、片儿汤;副食有汤、酱汤、烤、煎、酱肉、炒、 肉片、野菜、蔬菜、酱鱼、干鱼、酱菜、炖食、火锅、泡菜等种类繁多。除了这种曰常饮食之外 ,还有多种多样的糕饼、麦芽糖、茶、酒等饮食。 促进了贮藏发酵食品的酱类、酱鱼、泡菜等的发展。
韩国饮食包括每天重复的曰常饮食,一生中必经的举行仪式时摆的食品,祈求丰年和丰 渔时摆的丰年祭与丰渔祭食品,祈祷部落平安而摆的部落祭食品,还有悼念过世的人而摆的祭祀 食品等。同时也随季节的不同利用当时的食物做季节美食。韩国的季节美食风俗是协调人与自然的 智慧而形成的,在营养上也很科学。例如,正月十五吃核桃整年不会生疮, 这必定以补充所缺脂 肪酸,有效防止皮肤的烂、癣、湿疹的科学说法为依据。而立春吃春天的野菜,既有迎春的感觉 ,又能补充因过冬而缺的维生素。
可以说,乡土饮食是根据当地地理、气候特点而产的地区特产,是由祖传烹调法做出来 的正宗民俗饮食。由此看来,在各地承接的岁时风俗,通过仪式以及生活习俗,不仅具有当地文 化的特点,而且从营养来说也有很大意义。
韩国人的饮食与中国人相比还是简单,每天必有饮食是米饭、汤及小菜(반찬)(泡菜之类的,东北人称为鲜族咸菜),另外炒菜很少,肉食以烤肉为主,但平时没事哪家会做烤肉,如果中国人到韩国吃几天韩国料理,肯定受不了。但韩国人到中国却很适应,没有几个韩国人说饮食不适应的,大部分人都说中国料理很好吃,我就韩国人比较喜欢吃的喝的说道说道。
一、食
1、川菜
说到川菜,最先想到的辣,正是因为韩国人比较喜欢吃辣的食品,所以比较喜欢川菜,推而广之是与辣沾边的湘菜、滇菜、贵州菜。而这其中最喜欢的是“宫爆鸡丁”,我相信99%的韩国人到中国吃过这道菜。所以如果请韩国人吃饭,必点“宫爆鸡丁”,另外川菜里的“夫妻肺片”、水煮鱼等都是韩国人喜欢吃的菜点。在小吃当中,麻辣烫算是川菜吧,韩国人也不考虑糟糕的环境,与中国人一样站在大街上大口吃着麻辣烫。重庆火锅也是韩国人的最爱。另外滇菜的米线、米粉,也许是大米做的“面条”,也很受韩国人的喜欢。
2、京菜
京菜应该算是鲁菜的分支吧(个人观点,让饮食家讨论吧),也许是肉多的原因吧,韩国人比较喜欢吃“京酱肉丝”、“烤鸭”,在韩国人也是中国名菜。所以在请韩国吃饭时,不一定点高档菜,点点便宜实惠的“京酱肉丝”,效果可能会更好。
3、新疆菜
羊肉串算是新疆菜吧!也许韩国人远离草原,少吃羊肉吧,所以当来中国吃到羊肉串时,正如八十年代羊肉串从新疆进入内地以后风靡中国的情况一样,也很快在韩国人当中风靡起来,一般韩国人回国前必吃羊肉串,因为在韩国吃不到羊肉串。
这里特别注明一点是,韩国人最不喜欢吃香菜,不习惯那个味道,所以千万不要点有香菜的菜,否则白花钱。另外一点韩国人对有异味的食品也不喜欢,如臭豆腐,芥沫、纳豆等。
二、饮
1、咖啡
韩国人喜欢喝咖啡,一般给他们喝咖啡一般不会拒绝,而且也许韩国人不喝热水的习惯吧,特别喜欢凉咖啡、冰咖啡。
2、茶
因为普洱茶有刮油的功能,所以可以间接起到减肥的效果,同时也去掉了了血管里的油脂,起到降血压等作用。一个偶然的机会,一个韩国女人在云南喝到普洱茶,并听说有许多功能,将普洱茶带到韩国,普洱茶就一下子风靡韩国,以前在中国几乎无人问津的普洱茶,在韩国找到了市场。所以韩国人特别喜欢普洱茶,有时会与中国的绿茶等混同起来。因为韩国人喝中国茶的人比较少,只担心韩国人认为普洱茶就是中国茶,最后不知道龙井、铁观音等中国名茶,只知道普洱茶,认为中国茶就是普洱茶的那个味道,而以偏概全。总之,如果给韩国人送礼物,普洱茶是最好的选择。
3、酒
韩国人喝的烧酒是类似于中国黄酒的一种酒,而在韩国人心里,名声最大的是茅台,来中国人的韩国人都想喝茅台,也是高档接待的一个标准。啤酒来讲,韩国人不太在乎,在北京来讲,2元一瓶的燕京就可以了。
4、水
水是每个国家必喝的,韩国人比较喜欢矿泉水,他们是不喝热水的,所以也没必须为他们烧开水喝。
总之,韩国人虽然与中国很近,但饮食上还是有很多不同的地方,我们与韩国人接触不一定要价格高,投其所好才是最佳的接待方案。我们学习韩语,当然也会了解这类的饮食文化,对于学习来讲,也是帮助很大的。
历来, 在药食同原的食观念下,生姜、桂皮、艾蒿、五味子、枸杞子、沙参、桔梗、木瓜、石榴、柚子、人参等药材广泛用于饮食的烹调上。 有参鸡汤、艾糕、沙参、凉拌菜等各种食物,也有生姜茶、人参茶、木瓜茶、柚子茶、枸杞子茶决明子茶、茶等多种饮料。 调料和香料在韩国也称为药念。一直认为葱、蒜、生姜、辣椒、香油、芝麻有着药性。 韩国人的曰常食以米饭为主食,再配上几样菜。主食主要是大米饭和混合小米、大麦、 大豆、小豆等杂谷而做的杂谷饭。
副食主要是汤、酱汤、泡菜、酱类,还有用肉、平鱼、蔬菜、 海藻做的食物。 这种吃法不仅能均匀摄取各种食物,也能达到均衡营养的目的。
主食有饭、粥、面条、饺子、年糕汤、片儿汤;副食有汤、酱汤、烤、煎、酱肉、炒、 肉片、野菜、蔬菜、酱鱼、干鱼、酱菜、炖食、火锅、泡菜等种类繁多。除了这种曰常饮食之外 ,还有多种多样的糕饼、麦芽糖、茶、酒等饮食。 促进了贮藏发酵食品的酱类、酱鱼、泡菜等的发展。
韩国饮食包括每天重复的曰常饮食,一生中必经的举行仪式时摆的食品,祈求丰年和丰 渔时摆的丰年祭与丰渔祭食品,祈祷部落平安而摆的部落祭食品,还有悼念过世的人而摆的祭祀 食品等。同时也随季节的不同利用当时的食物做季节美食。韩国的季节美食风俗是协调人与自然的 智慧而形成的,在营养上也很科学。例如,正月十五吃核桃整年不会生疮, 这必定以补充所缺脂 肪酸,有效防止皮肤的烂、癣、湿疹的科学说法为依据。而立春吃春天的野菜,既有迎春的感觉 ,又能补充因过冬而缺的维生素。
可以说,乡土饮食是根据当地地理、气候特点而产的地区特产,是由祖传烹调法做出来 的正宗民俗饮食。由此看来,在各地承接的岁时风俗,通过仪式以及生活习俗,不仅具有当地文 化的特点,而且从营养来说也有很大意义。
韩国人的饮食与中国人相比还是简单,每天必有饮食是米饭、汤及小菜(반찬)(泡菜之类的,东北人称为鲜族咸菜),另外炒菜很少,肉食以烤肉为主,但平时没事哪家会做烤肉,如果中国人到韩国吃几天韩国料理,肯定受不了。但韩国人到中国却很适应,没有几个韩国人说饮食不适应的,大部分人都说中国料理很好吃,我就韩国人比较喜欢吃的喝的说道说道。
一、食
1、川菜
说到川菜,最先想到的辣,正是因为韩国人比较喜欢吃辣的食品,所以比较喜欢川菜,推而广之是与辣沾边的湘菜、滇菜、贵州菜。而这其中最喜欢的是“宫爆鸡丁”,我相信99%的韩国人到中国吃过这道菜。所以如果请韩国人吃饭,必点“宫爆鸡丁”,另外川菜里的“夫妻肺片”、水煮鱼等都是韩国人喜欢吃的菜点。在小吃当中,麻辣烫算是川菜吧,韩国人也不考虑糟糕的环境,与中国人一样站在大街上大口吃着麻辣烫。重庆火锅也是韩国人的最爱。另外滇菜的米线、米粉,也许是大米做的“面条”,也很受韩国人的喜欢。
2、京菜
京菜应该算是鲁菜的分支吧(个人观点,让饮食家讨论吧),也许是肉多的原因吧,韩国人比较喜欢吃“京酱肉丝”、“烤鸭”,在韩国人也是中国名菜。所以在请韩国吃饭时,不一定点高档菜,点点便宜实惠的“京酱肉丝”,效果可能会更好。
3、新疆菜
羊肉串算是新疆菜吧!也许韩国人远离草原,少吃羊肉吧,所以当来中国吃到羊肉串时,正如八十年代羊肉串从新疆进入内地以后风靡中国的情况一样,也很快在韩国人当中风靡起来,一般韩国人回国前必吃羊肉串,因为在韩国吃不到羊肉串。
这里特别注明一点是,韩国人最不喜欢吃香菜,不习惯那个味道,所以千万不要点有香菜的菜,否则白花钱。另外一点韩国人对有异味的食品也不喜欢,如臭豆腐,芥沫、纳豆等。
二、饮
1、咖啡
韩国人喜欢喝咖啡,一般给他们喝咖啡一般不会拒绝,而且也许韩国人不喝热水的习惯吧,特别喜欢凉咖啡、冰咖啡。
2、茶
因为普洱茶有刮油的功能,所以可以间接起到减肥的效果,同时也去掉了了血管里的油脂,起到降血压等作用。一个偶然的机会,一个韩国女人在云南喝到普洱茶,并听说有许多功能,将普洱茶带到韩国,普洱茶就一下子风靡韩国,以前在中国几乎无人问津的普洱茶,在韩国找到了市场。所以韩国人特别喜欢普洱茶,有时会与中国的绿茶等混同起来。因为韩国人喝中国茶的人比较少,只担心韩国人认为普洱茶就是中国茶,最后不知道龙井、铁观音等中国名茶,只知道普洱茶,认为中国茶就是普洱茶的那个味道,而以偏概全。总之,如果给韩国人送礼物,普洱茶是最好的选择。
3、酒
韩国人喝的烧酒是类似于中国黄酒的一种酒,而在韩国人心里,名声最大的是茅台,来中国人的韩国人都想喝茅台,也是高档接待的一个标准。啤酒来讲,韩国人不太在乎,在北京来讲,2元一瓶的燕京就可以了。
4、水
水是每个国家必喝的,韩国人比较喜欢矿泉水,他们是不喝热水的,所以也没必须为他们烧开水喝。
总之,韩国人虽然与中国很近,但饮食上还是有很多不同的地方,我们与韩国人接触不一定要价格高,投其所好才是最佳的接待方案。我们学习韩语,当然也会了解这类的饮食文化,对于学习来讲,也是帮助很大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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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有名的就是泡菜...你的比较就是拿老虎和猫比...注意啊.我说韩国菜是老虎中国菜是猫..因为世界任何菜都是韩国发明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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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人觉得中国菜油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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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饮食特点:
개국신화인 단군신화에는 쑥과 마늘만을 먹고 햇볕을 피하기 삼칠일만에 사람으로 변한 곰의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해 문화인류학자들의 해석이 구구하겠지만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식문화는 무시할 수 없는 한 부분이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길에서 이웃을 만났을 때 진지 잡수셨습니까?하고 세끼 식사에 관심을 표하는 습관은 어느 때부터 이었는지 그 시초를 알 수는 없으나 먹는 것에 관심을 전부 쏟아야 했던 우리 식생활사의 한 단면을 말해주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을 인용하는 것은 너무 속된 일일지 모르나, 의식이 든든해야 아름다움도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는 소박한 생활인의 발상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이렇게 중요한 우리 나라의 식생활이 어떻게 변천되어 왔으며, 우리 문화와 어떻게 조화하여 온 것인가 하는 연구는 우리 민족의 생활의 지혜에서 전통을 이해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기원전 6000년경부터 만주 남부에서 한반도에 걸치는 지역에 빗살무늬토기를 가지는 신석기 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초기시대에는 고기잡이나 사냥 등을 주로 하다가 신석기시대 후반부터 원시적인 농경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후 북방 유목민들이 청동기를 가지고 들어와 이곳의 원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우리민족의 원형인 맥족을 형성하게 되었고 단군 고조선이 세워졌다. 그 뒤에 철기문화가 들어오고 부족국가시대로 접어들어 벼, 기장, 조, 보리, 콩, 팥, 수수 등을 생산하게 되었으며 유목 계의 영향을 받아 가축이 크게 발달하였다.
中国饮食特点:
1. 짜다
처음에 여기 저기 식당을 다니며 생각한 첫 느낌은...짜다....였다..
중국음식을 먹으러가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도,
패밀리 레스토랑도,
심지어 상해 소재 한국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어도..
처음 느낌은.."역시 짜다" 였다..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괜찮았다)
물론 이러한 "음식이 다 짜다!" 라는 것이 개인적인 미각차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도
상해음식이 조금은 짜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음)
2. 익혀먹는다.
음식을 생으로는 잘 먹지 않는다.
상해가 해안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회요리는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국제도시가 되고 많은 외국사람들이 와서 살게 되고,
그 중에서도 회요리가 발달한 일본사람들, 한국사람들이 오고나서야 회요리가 그나마 눈에 띄게 된 듯하다.
회 뿐만이 아니다.
야채도 생으로는 잘 먹지 않는다. 주로 기름에 볶아서 먹는다.
내가 시장에서 상추나 고추를 사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바라보던 중국아줌마...
아마도 중국물이 더러워서 야채를 씻어봤자 깨끗해지지 않아서..
혹은 야채에 농약을 너무 많이 뿌려서 왠만큼 씻어서도 생으로 먹기는 불안해서..
볶든지 삶든지,
열로 소독한 후 먹는게 아닌가싶다.
3. 찬물은 No!
상해는 한국보다도 기온이 높은 나라이다.
게다가 해안가 도시라서 그런지 여름철이면 고온에 다습함까지,
정말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견디기 힘든 기후이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당연지사 찬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은텐데
이 곳 사람들은 찬 물은 별로 마시지 않는다.
아이에게 찬 물을 주는 것을 보고 기겁하는 중국아줌마를 본 적이 있다.
자신은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찬 물은 마시지 않으며,
당연히 아이에게도 주지 않고,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그렇게 자라서 커서도 찬 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레스토랑에 가도 기본적으로 따뜻한 차를 제공해주고
차가운 물을 원할때에는 따로 말을 해야 한다.
물론 편의점 등에 가보면 차가운 음료수, 물 등도 판매되지만
차문화가 발달한 곳이라서 그런지
특히 연세가 있는 사람일 수록 찬 물을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4. 음식은 남겨야 예의?
우리나라에서는 손님으로 초대받았을 경우,
대접받은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먹어야 예의바른 식사예절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오히려 음식을 남겨야
예의바른 태도라고 한다.
만약에 초대한 집에서 제공한 음식을 바닥까지 보일 정도로 맛있게 싹 먹어치운다면,
집주인은 '우리가 음식을 너무 조금 준비한 것이군!'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따라서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아 가게 된다면,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는 것을 집주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개인 앞접시에 음식을 조금 남겨두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5. 기름은 필수
처음 상해에 온 것이 춘절(우리나라의 음력설로 중국 최대명절) 직전이었다.
동네 대형마트에 가자 사방군데가 모두 빨간색으로 장식이 되어있고,
마트에서 파는 물건들도 명절을 앞둔 선물용품, 카드, 명절음식 재료 등이었다.
한쪽에서 페인트 통만한 거대한 크기의 기름(식용유)을 팔길래
'명절에는 음식을 많이 만드니까 명절용으로 기름을 저렇게 큰 통에 파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거대한 통에 들은 기름을 사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춘절이 지나고 고향갔던 사람들은 모두들 돌아오고 명절의 분위기가 모두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은 그 거대한 통에 들은 기름을 마구마구 사가는 것이었다.
그 기름은 명절이라고 따로 크게 나오거나 한 것이 아니라,
마치 콜라가 1.5l와 500ml로 틀린 용량으로 나누어 파는 것처럼
그냥 단지 용량이 좀 많은 기름인 것이었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 거대한 크기의 기름을 사가고 있었다.
상해에 조금 더 살아보니
그 기름이 많은 것이 아니라,
여기 음식을 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기름도 금방 쓰겠구나 싶을 정도로
음식에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이, 시금치, 콩잎줄기, 콩신차이 등 모든 야채들은 기름에 볶아 요리되고
고기류도 기름에 퐁당 집어 넣어 요리하는 등
기름의 쓰임새는 정말 무궁무진했다.
물론 탕류나 찜요리 등도 있어서 기름기가 많이 제거된 음식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음식은 기름이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음식이 대부분이다.
지금도 그 거대한 용량의 기름들은 매일 매일 잘도 팔리고 있다.
6. 차
이 나라 사람들은 정말 차를 즐긴다.
위에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음식에 칼로리덩어리인 기름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비만이 별로 없는 것이 이 차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곳에 살다보니 그 말이 맞는듯 싶다.
곳곳에 즐비해있는 차상점들..
어디를 가나 차 파는 곳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동네 까르푸에 가도
가까운 백화점에 가도
집 앞 거리를 나가봐도
차를 팔고 있다.
또 길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들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행인들도,
하루종일 차 안에 있는 택시기사들도,
상점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도,
모두들 차 통을 하나씩 들고 있다.
개국신화인 단군신화에는 쑥과 마늘만을 먹고 햇볕을 피하기 삼칠일만에 사람으로 변한 곰의 이야기가 있다. 이에 대해 문화인류학자들의 해석이 구구하겠지만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식문화는 무시할 수 없는 한 부분이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길에서 이웃을 만났을 때 진지 잡수셨습니까?하고 세끼 식사에 관심을 표하는 습관은 어느 때부터 이었는지 그 시초를 알 수는 없으나 먹는 것에 관심을 전부 쏟아야 했던 우리 식생활사의 한 단면을 말해주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을 인용하는 것은 너무 속된 일일지 모르나, 의식이 든든해야 아름다움도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는 소박한 생활인의 발상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이렇게 중요한 우리 나라의 식생활이 어떻게 변천되어 왔으며, 우리 문화와 어떻게 조화하여 온 것인가 하는 연구는 우리 민족의 생활의 지혜에서 전통을 이해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기원전 6000년경부터 만주 남부에서 한반도에 걸치는 지역에 빗살무늬토기를 가지는 신석기 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초기시대에는 고기잡이나 사냥 등을 주로 하다가 신석기시대 후반부터 원시적인 농경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후 북방 유목민들이 청동기를 가지고 들어와 이곳의 원주민들과 서로 어울려 우리민족의 원형인 맥족을 형성하게 되었고 단군 고조선이 세워졌다. 그 뒤에 철기문화가 들어오고 부족국가시대로 접어들어 벼, 기장, 조, 보리, 콩, 팥, 수수 등을 생산하게 되었으며 유목 계의 영향을 받아 가축이 크게 발달하였다.
中国饮食特点:
1. 짜다
처음에 여기 저기 식당을 다니며 생각한 첫 느낌은...짜다....였다..
중국음식을 먹으러가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도,
패밀리 레스토랑도,
심지어 상해 소재 한국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어도..
처음 느낌은.."역시 짜다" 였다..
(맥도날드나 버거킹은 괜찮았다)
물론 이러한 "음식이 다 짜다!" 라는 것이 개인적인 미각차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도
상해음식이 조금은 짜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이유?는 모르겠음)
2. 익혀먹는다.
음식을 생으로는 잘 먹지 않는다.
상해가 해안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회요리는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국제도시가 되고 많은 외국사람들이 와서 살게 되고,
그 중에서도 회요리가 발달한 일본사람들, 한국사람들이 오고나서야 회요리가 그나마 눈에 띄게 된 듯하다.
회 뿐만이 아니다.
야채도 생으로는 잘 먹지 않는다. 주로 기름에 볶아서 먹는다.
내가 시장에서 상추나 고추를 사서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바라보던 중국아줌마...
아마도 중국물이 더러워서 야채를 씻어봤자 깨끗해지지 않아서..
혹은 야채에 농약을 너무 많이 뿌려서 왠만큼 씻어서도 생으로 먹기는 불안해서..
볶든지 삶든지,
열로 소독한 후 먹는게 아닌가싶다.
3. 찬물은 No!
상해는 한국보다도 기온이 높은 나라이다.
게다가 해안가 도시라서 그런지 여름철이면 고온에 다습함까지,
정말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견디기 힘든 기후이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당연지사 찬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은텐데
이 곳 사람들은 찬 물은 별로 마시지 않는다.
아이에게 찬 물을 주는 것을 보고 기겁하는 중국아줌마를 본 적이 있다.
자신은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찬 물은 마시지 않으며,
당연히 아이에게도 주지 않고,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그렇게 자라서 커서도 찬 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레스토랑에 가도 기본적으로 따뜻한 차를 제공해주고
차가운 물을 원할때에는 따로 말을 해야 한다.
물론 편의점 등에 가보면 차가운 음료수, 물 등도 판매되지만
차문화가 발달한 곳이라서 그런지
특히 연세가 있는 사람일 수록 찬 물을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4. 음식은 남겨야 예의?
우리나라에서는 손님으로 초대받았을 경우,
대접받은 음식을 끝까지 맛있게 먹어야 예의바른 식사예절이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오히려 음식을 남겨야
예의바른 태도라고 한다.
만약에 초대한 집에서 제공한 음식을 바닥까지 보일 정도로 맛있게 싹 먹어치운다면,
집주인은 '우리가 음식을 너무 조금 준비한 것이군!'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따라서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아 가게 된다면,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는 것을 집주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개인 앞접시에 음식을 조금 남겨두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5. 기름은 필수
처음 상해에 온 것이 춘절(우리나라의 음력설로 중국 최대명절) 직전이었다.
동네 대형마트에 가자 사방군데가 모두 빨간색으로 장식이 되어있고,
마트에서 파는 물건들도 명절을 앞둔 선물용품, 카드, 명절음식 재료 등이었다.
한쪽에서 페인트 통만한 거대한 크기의 기름(식용유)을 팔길래
'명절에는 음식을 많이 만드니까 명절용으로 기름을 저렇게 큰 통에 파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거대한 통에 들은 기름을 사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춘절이 지나고 고향갔던 사람들은 모두들 돌아오고 명절의 분위기가 모두 사라진 후에도
사람들은 그 거대한 통에 들은 기름을 마구마구 사가는 것이었다.
그 기름은 명절이라고 따로 크게 나오거나 한 것이 아니라,
마치 콜라가 1.5l와 500ml로 틀린 용량으로 나누어 파는 것처럼
그냥 단지 용량이 좀 많은 기름인 것이었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 거대한 크기의 기름을 사가고 있었다.
상해에 조금 더 살아보니
그 기름이 많은 것이 아니라,
여기 음식을 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기름도 금방 쓰겠구나 싶을 정도로
음식에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이, 시금치, 콩잎줄기, 콩신차이 등 모든 야채들은 기름에 볶아 요리되고
고기류도 기름에 퐁당 집어 넣어 요리하는 등
기름의 쓰임새는 정말 무궁무진했다.
물론 탕류나 찜요리 등도 있어서 기름기가 많이 제거된 음식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중국음식은 기름이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음식이 대부분이다.
지금도 그 거대한 용량의 기름들은 매일 매일 잘도 팔리고 있다.
6. 차
이 나라 사람들은 정말 차를 즐긴다.
위에 말한 것과 같이 모든 음식에 칼로리덩어리인 기름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비만이 별로 없는 것이 이 차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 곳에 살다보니 그 말이 맞는듯 싶다.
곳곳에 즐비해있는 차상점들..
어디를 가나 차 파는 곳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동네 까르푸에 가도
가까운 백화점에 가도
집 앞 거리를 나가봐도
차를 팔고 있다.
또 길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들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행인들도,
하루종일 차 안에 있는 택시기사들도,
상점에서 물건을 파는 상인들도,
모두들 차 통을 하나씩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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