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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个男人
金钟国
真的过了很久吧
这句话说出来都觉得羞愧
只看看你的眼神 就会完全明白你
就像你的朋友
像你的影子
无论你辛苦还是悲伤的时候 总是和你在一起
孤独的时候 更能体会离别
疼痛的时候 为你擦干眼泪
有一个男人
非常爱你的男人
有一个男人
连爱你的话都说不出口
在你身边触手可及的地方
有个爱惜你多于爱惜自己的我
只想着怎样 能博你一笑
无论何时何地都注视着你
想念你 只为你担心
有一个男人
非常爱你的男人
有一个男人
连爱你的话都说不出口
在你身边触手可及的地方
有个爱惜你多于爱惜自己的我
数千次地压抑自己 wo~~~
又数万次地整理着思绪
想说出来 快要疯了
真想冲上去抱住你
有一个女人
不了解这样的我
接受爱的同时
却不知道这便是爱
留下像我一样傻的忧伤的你
这一瞬间 虽然流下眼泪 却也幸福 wo~~
因为有你在身边
一个男人
金钟国
cha o le tuan na pa
yi ma qiao qia mur sai ka ma ker
ni nu ni ma ba dou
nor huo ni ta a nu
nin qin gu qiao liao
nong yi ku lin jia qiao lao
nu ha gai hai na pa
ni ga him dur dai na sur pur dai
hai luo wo ha dai duo
dao hing biao ha ku so
ha pa ha dai duo ni nu mur da ga ju
ha nam jia ga yi so
nor na mu sa lang a
ha na jia ga yi so
sa lang hei mai duo mo ta nu
ni giao ter so nai mi miao gou
da lu gao yi ye
qia xin pu da ha gi na nor ga qi
nai ka yi so
na lu wu gei ha la ni
wo qi ki gao ma sei ga ka gou
wo jie o qi so na
nor lur ba na bo gou
nor ku li wang ha gu
ni kou jiu ma ha nu
ha nam jia ga yi so
nor na mu sa lang a
ha nam jia ga yi so
sa lang hei mai duo mo ta nu
ni giao ter so nai mi miao gou
da lu gao yi ye
qia xin pu da ha gi na nor ga qi
nai ka yi so
qiao bang qi sang ki gou (wu ~o~~~~)
dong mai bo ju chu se liao po ji ma
ma la gou xi po
mi qi gou ga tum dai
nor hua liang na ha po xi pum dei
ha yao jia ka yi so
hi liao nai mu lu nu
sa lang ba gu miao so
sa lang ni chu gou mo lu nu
na ma ku gao ba bu ga ker
si pun nor du gao
yi su gang do nu mu li na ji ma
han bo ka gao
ni ga giao ta yi gei da mu yi ya
참 오래 됐나봐
이말 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 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 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오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金钟国
真的过了很久吧
这句话说出来都觉得羞愧
只看看你的眼神 就会完全明白你
就像你的朋友
像你的影子
无论你辛苦还是悲伤的时候 总是和你在一起
孤独的时候 更能体会离别
疼痛的时候 为你擦干眼泪
有一个男人
非常爱你的男人
有一个男人
连爱你的话都说不出口
在你身边触手可及的地方
有个爱惜你多于爱惜自己的我
只想着怎样 能博你一笑
无论何时何地都注视着你
想念你 只为你担心
有一个男人
非常爱你的男人
有一个男人
连爱你的话都说不出口
在你身边触手可及的地方
有个爱惜你多于爱惜自己的我
数千次地压抑自己 wo~~~
又数万次地整理着思绪
想说出来 快要疯了
真想冲上去抱住你
有一个女人
不了解这样的我
接受爱的同时
却不知道这便是爱
留下像我一样傻的忧伤的你
这一瞬间 虽然流下眼泪 却也幸福 wo~~
因为有你在身边
一个男人
金钟国
cha o le tuan na pa
yi ma qiao qia mur sai ka ma ker
ni nu ni ma ba dou
nor huo ni ta a nu
nin qin gu qiao liao
nong yi ku lin jia qiao lao
nu ha gai hai na pa
ni ga him dur dai na sur pur dai
hai luo wo ha dai duo
dao hing biao ha ku so
ha pa ha dai duo ni nu mur da ga ju
ha nam jia ga yi so
nor na mu sa lang a
ha na jia ga yi so
sa lang hei mai duo mo ta nu
ni giao ter so nai mi miao gou
da lu gao yi ye
qia xin pu da ha gi na nor ga qi
nai ka yi so
na lu wu gei ha la ni
wo qi ki gao ma sei ga ka gou
wo jie o qi so na
nor lur ba na bo gou
nor ku li wang ha gu
ni kou jiu ma ha nu
ha nam jia ga yi so
nor na mu sa lang a
ha nam jia ga yi so
sa lang hei mai duo mo ta nu
ni giao ter so nai mi miao gou
da lu gao yi ye
qia xin pu da ha gi na nor ga qi
nai ka yi so
qiao bang qi sang ki gou (wu ~o~~~~)
dong mai bo ju chu se liao po ji ma
ma la gou xi po
mi qi gou ga tum dai
nor hua liang na ha po xi pum dei
ha yao jia ka yi so
hi liao nai mu lu nu
sa lang ba gu miao so
sa lang ni chu gou mo lu nu
na ma ku gao ba bu ga ker
si pun nor du gao
yi su gang do nu mu li na ji ma
han bo ka gao
ni ga giao ta yi gei da mu yi ya
참 오래 됐나봐
이말 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 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 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오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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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김중국
참 오래 됐나봐
이말 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 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 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오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참 오래 됐나봐
이말 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 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 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건 오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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